2016년 대통령 국무총리 장차관 및 이에 준하는 공무원 연봉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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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에 적용되는 대통령 및 국무총리, 부총리, 장관, 차관급 등 고정급 연봉제 적용대상 공무원의 연봉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올해는 3퍼센트 중반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 작년에 비해서 상승률은 낮아졌지만, 꾸준히 상승하는 공무원 보수나 연봉을 보면 괜히 공무원을 선호하는게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대통령 연봉액

 

대통령의 경우, 올해 연봉액은 2억 1202만원 정도로 작년에 비해 700만원 가량 상승했구요. 작년에 2억을 넘은 이후로 올해는 3.5% 정도의 상승액을 보였습니다.

 

 

2. 국무총리 및 부총리급 연봉액

 

대통령의 제1위 보좌기관은 국무총리는 올해 1억 6,437만원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현재 경제부총리와 사회부총리, 부총리급인 감사원장은 1억 2,435만원의 연봉이 적용이 됩니다. 15년도에 비해 각각 540만원, 410만원 정도 연봉이 상승했네요. 

 

 

3. 장관급 및 처장급 연봉액

 

정부의 각 부처 수장이자 국무회의의 국무위원인 장관과 처장급의 연봉액은 1억 2,868만원과 1억 1912만원 정도로 장관이 처장에 비해 조금 더 많은 연봉을 받게 됩니다. 이에 준하는 공무원의 경우에 이와 같이 적용을 받게 됩니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의 부처는 17부와 5처로 되어 있습니다. 

 

 

4. 차관급 연봉액

 

다음은 차관 및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의 연봉액입니다. 차관의 경우 1억 1,738만원 정도로 작년보다 380만원 가량 상승한 수치예요. 차관급에 해당하는 경찰의 수장인 치안총감과 소방공무원의 수장인 소방총감도 이 연봉액을 적용받게 됩니다. 

 

 

중앙정부의 구성하고 있는 대통령 이하 각 부처의 장차관의 연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높은 연봉을 받는 만큼 열심히 일 해주시길 바라며, 최근 대통령보다 더 많은 받는다는 공공기관에 대한 뉴스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우리 사회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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