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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적용되는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 내각의 수장인 국무총리, 각 부처의 장관과 차관의 연봉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 장차관의 경우에는 다른 공무원과 달리 봉급(월급의 구성요소)의 개념이 아니라 고정적 연봉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공무원보수규정의 수치를 단순 계산해 보면 작년에 비해 4.5%정도 늘어난 수치입니다.
1. 대통령 연봉
대통령의 연봉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2억이 넘어선 2억 5,046만원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공무원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만큼 연봉액수도 가장 많이 받게 됩니다.
2. 국무총리 및 부총리급 연봉액
내각의 수장인 국무총리와 이를 보좌하는 부총리, 부총리급인 감사원장의 연봉표입니다.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작년보다 4.5% 인상된 금액인데요. 국무총리는 670만원, 부총리급은 507만원 정도 더 받게 됩니다.
3. 장관 및 차관급 연봉표
정부를 구성하는 17부 5처의 수장인 장관과 처장의 연봉금액 안내입니다. 장관과 이에 준하는 공무원,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국가보훈처장, 식품의약안전처장, 차관 및 차관에 준하는 공무원 또한 작년보다 4.5% 인상된 봉급을 받게 됩니다. 예상 외로 장관과 차관의 연봉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군요. 차관 이상의 연봉은 모두 1억 1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2015년에 적용되는 행정부와 내각의 수장들인 대통령, 국무총리, 장차관의 연봉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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