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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이 발표되었습니다. 공고안이지만, 올해까지 일정을 고려하면 확정안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자격시험은 가맹거래사, 감정평가사, 검수사, 경매사, 경비지도사, 경영지도사, 공인노무사, 공인중개사, 관세사, 농산물품질관리사, 사회복지사, 세무사, 손해평가사, 변리사, 소방시설관리사, 행정사 등이구요. 원서접수, 시험회차별일정, 합격자발표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올해도 변리사가 1월 4일 원서접수를 시작함으로써 가장 빨리 시작됩니다.
올해의 주요 변동사항으로는 문화재수리기술자시험과 감정평가사시험이 기존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겨졌습니다. 감정평가사시험의 경우 1차시험은 7월에서 3월로, 2차시험은 9월에서 7월로 변경되어 실시됩니다. 또한 관광통역안내사 인력부족으로 인해 1회 증회되었으며, 청소년상담사의 경우 16년도에는 1회가 추가됩니다. 지방거주 수험자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변리사와 관광통역안내사, 관세사, 소방시설관리사, 수산물품질관리사의 1차시험이 대구지역에서 실시되구요. 변리사 2차시험지역으로 대전이 추가되었습니다. 광주지역에서는 올해부터 검수사, 검량사, 감정사시험이 치러집니다. 응시수수료체계가 바뀐 시험도 있는데요. 변리사의 경우 기존 동시접수 3만원에서 1차, 2차시험 분리 각각 5만원으로 수험자의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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