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채용 합격자통계 합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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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합격선과 최종합격자인원, 여성비율, 응시인원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3,402명을 선발하는 137,968명이 응시하여 평균 4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어요. 이 중 여성합격자 비율이 1,835명으로 전체의 과반이 조금 넘는 53.3%를 기록했는데요. 9급에서는 전체적으로 여성파워가 강한 거 같네요. 일반행정 전국:일반에서는 140명 모집에 26,312명이 응시하여 188대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에 여성합격자비율은 71.4%에 달합니다. 

 

 

다음은 일반행정 지역:일반분야입니다. 이 분야에서도 여성합격자율이 높은데요. 대부분 60% 후반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합격선은 380점대 후반에서 396점 사이인데요. 예상대로 서울인전경기지역 합격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는 1명 선발로 1등만 합격되는 구조이다 보니 합격석이 가장 높군요. 이번 9급 공채에서 살펴보면, 면접시험이 강화되면서, 필기시험 후 최종합격에 되지 않는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다음은 행정 고용노동부 지역:일반과 행정 선거행정, 출입국관리, 철도경찰, 보호분야 등의 통계입니다. 공업, 시설, 전산, 방송통신, 방재안전 등에선 여성합격자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다음은 장애인 선발분야입니다. 최종선발예정인원은 198명으로 총 2,136명이 응시하여 10.7대1 정도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장애인분야도 면접시험에서 떨어지는 비율이 높은 편이군요. 

 

 

 

 

 

다음은 저소득층 선발분야입니다. 100명 묍에 1,6014명이 응시하였군요. 전반적으로 여성합격비율이 과반 이상이구요. 특이한 점은 방송통신과 공업분야에서는 필기시험에서 전원과락이 발생하였군요. 

 

 

올해 9급 국가직 공무원 합격자통계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특이한 점이라면 면접시험이 강화되어 필기시험에 합격하였더라도 면접시험에서 불합격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면접시험에 대해서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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